22년 1학기 종강 후 장기 알바 가기 전에 (BGF) CU 물류센터 알바 단기 후기
장기 알바 전에 집에만 있기 너무 심심해서 단기 알바를 구하기 시작함
신청 과정 => 알바x국이나 알바x 어플 통해서 간단하게 지원할 수 있다! 친구랑 같이 하고 싶어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할 수 있다고 문자로 지원했고 몇 분 또는 몇 시간 뒤에 빠르게 연락을 다시 해주심 알바 가는 첫 날 나올 수 있냐는 문자 온 줄 모르고 잠깐 잠들었는데 안 나와도 될 것 같다는 문자를 다시 받게 됨
난 내가 제 때 연락 못 해서 취소 된 줄 알았음 ㅎㅎ
알고보니 패킹할 물류가 얼마 없어서 안 나와도 됐던 것! 두 번째 연락 받았을 때는 재빠르게 나갈 수 있다고 연락을 드렸고, 친구랑 같이 지정된 장소에서 시간에 맞춰서 셔틀버스 타고 물류센터로 이동 (통근버스 시간이랑 장소 어플에 써있는 경우도 있고, 따로 공지 해주시기도 함)
주간, 야간 나누어져 있고 설이나 추석에 근무하면 페이는 더 많이 받는다 (본인은 주간 한 번 나감)
도착후에 ••
1) 입고간 옷 위에 조끼 입고 장갑 착용하고 패킹 하는 곳으로 이동
2) 패킹 알바는 처음이라 친구랑 같이 어리바리 줄 서있는데 친구는 이미 몇 번 해봐서 나도 같이 해봤다고 해서 교육은 패스함 (꼭 교육을 들어야 할 거 같지는 않지만 안 혼나려면 교육 듣기 추천 => 교육 들을 땐 앉아서 돈 벌거든요)
3) 당일에 같이 작업하는 사람들이랑 물류 있는 곳으로 이동함
4) 친구랑 같은 라인에 같은 조였는데 거리는 살짝 떨어져 있었음
물론 시작하자 마자 아는 게 없으니 계속 어리바리 하니까 이모님이 몇 번 해봤는데 왜 모르냐며 타박하심(뭐 어쩌겠어 마인드 - 이 마인드로 살면 멘탈 강해지는 느낌 듦.. 여러분도 해보세요..)
5) 제대로 전달 받고 느린데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해보니까 속도 찾아서 빠르게 할 수 있었음
6) 진열된 박스에 바코드 있어서 그거 찍고 발주 받은 제품들 박스에 차곡차곡 쌓아서 넣고 분량 다 채우면 피킹하면 됨
7) 물론 점심 먹는데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튈까 생각도 함 여름이라 너무 더운데 에어컨도 없고 벽에 달린 선풍기 몇 대에 의존해야함 (하루 종일 뛰어다님의 연속)
8) 너무 바빠서 일 하는 동안 폰도 못 보고 워치 차고 갔는데 진짜 몇 시간 만에 10,000걸음은 기본으로 채우고 단기든 장기든 아르바이트 말고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 듦
9) 돈은 그 다음 날 아침에 바로 입금 되었고, 그 다음 날은 힘들어서 하루 종일 집에만 있게됨 강제 휴식 최고 => 생각이 많을 때 하기에 진짜 좋은 거 같고 (일 하면서 다른 생각 절대 못 함) 돈이 급하게 필요할 때 한 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자본주의의 노예) 단, 계속 서있어서 허리 진짜 끊어질 듯 아프고 하루종일 서있다 못해 바쁘면 뛰어다님
진짜 궁핍한 삶 살 때는 다시 갈 수도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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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물류센터 알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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